'쇼타임' 하니, 오랜만에 아버지 찾아 "내가 아침 만들어줄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16 18: 12

EXID 멤버 하니가 오랜만에 아버지를 찾아 직접 아침 식사를 대접했다.
하니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짐 한보따리를 들고 아버지의 사무실을 찾았다.
하니의 아버지 안병만 씨는 반가움에 딸을 안고 "아침을 먹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하니는 "아직 안 먹었다. 내가 아침을 해주려고 왔다"면서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두 사람은 부엌에서 준비한 식재료를 꺼내며 오랜만에 다정한 대화를 나누었다. 하니는 "카레와 미역국을 끓이겠다"고 했고, 이어 사온 영양제를 아버지에게 선물했다.
이어 고모들과 친척 언니가 집을 찾으면서 하니는 음식량을 맞추는데 당황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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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쇼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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