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구하라 솔로 데뷔, 이토록 '핫'하고 달콤한 그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16 19: 03

구하라가 '핫'한 솔로 데뷔무대를 완성했다.
구하라는 16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때?'와 '초코칩쿠키'의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날 구하라는 '어때?'의 무대로 도발적인 매력을 한 껏 발휘했다. 이어진 '초코칩쿠키'에서는 한층 더 섹시하면서 여성스러운 무대가 완성됐다. 유혹을 하는 듯 매력적인 몸짓과 달콤한 목소리가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특히 중간 남성 댄서와 함께 하는 듀엣 안무와 래퍼 기리보이의 깜짝 등장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구하라의 첫 솔로앨범 '알로하라'의 타이틀곡 '초코칩쿠키'는 미쓰에이, 마마무, 비투비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스타일리시한 음악을 들려줬던 박우상 작곡가의 곡이다. 달콤한 가사와 순수한 듯 섹시한 구하라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걸스데이, 구하라, 나인뮤지스, 디홀릭, 딕펑스, 몬스타 엑스, 밍스, 비투비, 성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씨스타, AOA, NS윤지, 인피니트, 틴탑, 포텐, 플레이백, HOTSHOT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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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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