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하니, 미역국에 간장 세 숟가락 투하...어렵사리 '성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16 18: 23

] EXID 멤버 하니가 미역국 끓이기에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어렵사리 성공했다.
하니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아버지의 지난 생일을 위해 미역국을 만들면서 간을 맞추는데 당황했다.
이날 하니는 "나도 아직 아침을 안 먹었다. 내가 아빠 생일을 못 챙겨줘서 오늘 해주려고 왔다"며 준비해 온 식재료들을 꺼내보였다. 그러나 미역국에 간장을 세 숟가락이나 넣어 간이 극도로 짜게 됐다.

당황한 하니는 물을 가득 넣었고 어렵사리 간을 맞추며 아버지에게 맛을 볼 것을 요청했다. 그의 아버지 안병만 씨는 "맛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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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쇼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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