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LE, 80년대 교복 입고 특별한 가족사진 완성..'훈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16 18: 40

EXID 멤버 LE가 특별한 가족 사진을 남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LE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서울의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LE는 "엄마 아빠, 아무리 카메라가 앞에 있어도 그렇지 표정이 너무 굳은 것 아니냐"며 희한한 웃음소리로 시원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네 사람은 80년대 교복을 입고 복고풍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꽃무늬 트레이닝복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LE의 아버지의 표정과 몸이 뻣뻣하게 굳어 있어 딸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하니는 본가를 찾아 생일이 지난 아버지에게 미역국을 끓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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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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