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소녀시대 컴백, 여신들은 여전히 '상큼+달콤'하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16 19: 28

소녀시대가 여전히 상큼하고 달콤한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16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파티'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데님 의상에 하얀색 셔츠, 머리에 꽃 장식을 달고 무대에 선 소녀시대는 원조 걸그룹답게 상큼하고 사랑스러웠다. 후렴구는 이를 따라하는 팬들의 목소리로 가득했고, 격한 응원 덕분인지 소녀시대 역시 한층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걸스데이, 구하라, 나인뮤지스, 디홀릭, 딕펑스, 몬스타 엑스, 밍스, 비투비, 성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씨스타, AOA, NS윤지, 인피니트, 틴탑, 포텐, 플레이백, HOTSHOT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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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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