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이 "셰프는 셰프복을 입어야 멋있다"고 했다.
최 셰프는 16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방송 된 '셰프끼리'에서 "우리가 익숙한 요리를 재해석하는 게 좋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최현석은 "어제 우리가 똑같은 유니폼을 똑같이 입어서 감개무량했다. 역시 셰프는 셰프복을 입어야 멋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칠리아에)기차를 11시간 타고 오느라 죽는 줄 알았다. 제가 낙오될 뻔 했다"고도 소식을 전했다.
한편 '셰프끼리'는 셰프 최현석, 정창욱, 오세득, 임기학이 '셰프는 뭘 먹을까?리는 가정 아래 이탈리아에서 보여주는 음식, 인생, 여행을 담은 토크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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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끼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