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이형을 막아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7.16 20: 15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공식 훈련이 진행됐다.
이동국과 차두리, 최효진, 김두현이 패스게임을 펼치고 있다.
이번 K리그 올스타전은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을 단독 선두로 이끌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닥공’과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강희 감독과, 철저한 실용축구를 기반으로 최근 아랍에미리트에 3-0 승리를 거두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울리 슈틸리케 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의 대결로 양팀 감독 간의 팽팽한 지략 싸움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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