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한성호 "유재석 영입? 회사와 코드 잘 맞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6 20: 46

[OSEN=박판석 인턴기자] FNC 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방송인 유재석을 영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성호 대표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언제부터 유재석 영입을 생각했냐"는 질문에 "(유재석씨가)워낙 유명하신 분이다"라며 "최근에 접촉을 했고, 저희 소속사에 친하신 분들도 있고 코드도 잘 맞았다"라고 계약을 맺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한 대표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특집’을 마련,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됐다.

한편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107.7MHz SBS 파워 FM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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