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FNC 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가수 시절에 악플에 시달렸었다고 회상했다.
한성호 대표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가수로 잘 됐으면 MBC '복면가왕'에 나올 수도 있지 않았겠냐"는 질문에 "가수 시절에 악플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로망스' OST를 부르면서 얼굴이 공개되자, '넌 노래나 해라'는 악플에 시달렸다"며 "지금 국주 씨랑 일하는게 훨씬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 대표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특집’을 마련,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됐다.
한편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107.7MHz SBS 파워 FM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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