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FNC한성호 "이국주, 사내연애 OK..성혁 추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6 21: 11

[OSEN=박판석 인턴기자] FNC 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이국주의 사내 연애를 허락하며 배우 성혁을 추천했다.
한성호 대표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이국주는 계약 당시부터 '사내 연애'가 가능한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사내에서 누구와 잘 어울리냐"는 이국주의 질문에 "배우 성혁과 잘 어울린다"며 "또 한 번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한 대표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특집’을 마련,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됐다.
한편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107.7MHz SBS 파워 FM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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