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FNC 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자신이 작곡한 노래들에 대해 밝혔다.
한성호 대표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중에서 '가슴이 시린 게' 작곡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작곡한 노래가 360여곡 된다"고 밝혀 작곡가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한 대표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특집’을 마련,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됐다.
한편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107.7MHz SBS 파워 FM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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