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정재영, 엉겁결에 권력 잡았다..집권당 공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16 22: 35

'어셈블리' 정재영이 엉겁결에 권력을 잡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에서는 집권당인 국민당의 공천을 받아 경제시 보궐선거 후보로 공천을 받은 진상필(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집권당 재선위원 백도현(장현성 분)의 제안으로 국민당의 공천을 받게 됐다. 앞서 야당 역시 진상필을 공천하기 위해 설득을 해 온 상황. 진상필은 경제시 공천을 해주겠다는 백도현의 손을 잡았고, 투쟁위원장의 권한으로 회사와 타협을 독자적으로 이끌어냈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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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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