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샘킴 "요리용 칼만 120개, 제일 비싼 건 500만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16 23: 23

샘킴이 자신이 모은 칼이 120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샘킴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초밥 요리사로 시작햇다. 모자를 쓰고 멋있다. 제일 좋은 건 만들어 드리면 피드백이 바로 온다"고 밝혔다.
이어 요리용 칼에 대해서 "그 때부터 모으다 보니 120개 정도 된다"며 "가장 비싼 것은 500만원이다. 칼을 만든 일본 장인이 1년마다 본인 칼을 찾으러 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셰프 매점 특집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이연복, 심영순, 샘킴, 이욱정PD, 정엽 등이 출연해 직접 만든 특별한 별미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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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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