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샘킴 "이선균·공효진, 빌려간 프라이팬 돌려달라" 호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16 23: 26

샘킴이 이선균과 공효진에게 빌려간 프라이팬을 달라고 호소해 웃음을 줬다.
샘킴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쓰던 프라이팬을 아끼는 것에 대해 "이선균, 공효진이 '파스타' 때 연습을 한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정말 아끼는 것을 빌려줬다. 요리를 안하시면 다시 돌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균이 형 혹시 프라인팬 안 쓰시면 다시 돌려주시면 안되느냐"고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셰프 매점 특집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이연복, 심영순, 샘킴, 이욱정PD, 정엽 등이 출연해 직접 만든 특별한 별미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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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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