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욱정PD, 샘킴 이어 이연복 이겼다..'2연승'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17 00: 25

이욱정PD가 샘킴에 이어 이연복을 이겼다.
이욱정PD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샘킴의 '빠들리니', 이연복의 '튀기면 복이와요'를 누르고 야간 매점 요리 대결에서 2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욱정PD는 볶음 라면을 선보였다. 이연복이 그에 대항해 화려한 옥수수 튀김 탕수육을 선보였지만 야감 매점 정신을 살린 것, 쉬운 메뉴라는 점 때문에 시식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셰프 매점 특집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이연복, 심영순, 샘킴, 이욱정PD, 정엽 등이 출연해 직접 만든 특별한 별미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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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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