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꽃선비에서 상남자까지...‘천의 얼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7 07: 38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며 상남자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준기는 삿갓과 도포가 잘 어울리는 꽃미남으로서 매력을 보여줬다. 다른 사진에서는 인상을 쓰며 강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준기는 꽃미남과 상남자를 오가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오빠 많이 피곤해 보여요”, “밤새서 촬영 하셨어요?”, “매력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준기는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가 된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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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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