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헬로비너스, 파격 헤어 도전..'난 예술이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7.17 08: 15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가 개성 넘치는 헤어컬러를 시도한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오늘(1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망고스틴, 구아바, 파파야, 드래곤후르츠~ 저희 머리에서 과일향이 나요^^ #헬로비너스 #난예술이야 #킁킁 #맛나겠다"라는 글과 함께 2차 콘셉트 티저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6인 6색의 헤어컬러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열대 과일의 트로피컬 컬러를 포인트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 여름 분위기 물씬나는 '핫'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나라는 짙은 갈색톤에 화이트 포인트, 앨리스는 브라운 헤어에 전체적으로 한층 밝은 톤을 입혔다. 서영은 강렬한 레드 헤어에 끝을 보라색으로 해 대비를 줬다. 라임은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하늘색과 보라색이 섞인 독특한 컬러에 도전, 여름은 오렌지 컬러에 노란색 포인트로 통통 튀는 매력을 살렸다. 유영은 핑크, 보라, 화이트가 섞인 독특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헬로비너스는 6명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헤어컬러로 여름의 상큼함을 그대로 표현, '섹시크' 콘셉트에 발랄함을 더했다.
'섹시+시크'를 더한 '섹시크'를 앞세워 걸그룹 대전에 헬로비너스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로 여름에 걸맞은 섹시 콘셉트로 승부수를 던졌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22일 컴백을 확정하고 신곡 '난 예술이야'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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