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남장 이어 '남자' 연기 도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7.17 08: 37

배우 박신혜가 남장에 이어 남자를 연기한다.
박신혜는 영화 '뷰티인사이드'(감독 백)에서 남자 연기에 도전하는 것.
'뷰티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자연스러운 남장 여자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박신혜는 극 중 남녀노소로 변하는 우진 중 가장 미모가 뛰어난 우진으로 분해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진의 유일한 친구인 상백(이동휘)과 함께 한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박신혜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는 전언이다.
한효주, 유연석, 김대명,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현우, 고아성, 이범수, 조달환, 이경영 등 출연. 오는 8월 20일 개봉.
nyc@osen.co.kr
NEW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