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측, "홍진호와 열애 NO..100일 파티 사실무근" [공식입장]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17 08: 45

 가수 레이디제인 측이 "홍진호와 친한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과 함께 불거진 '100일 기념 파티'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레이디제인 측은 1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한사이는 맞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라며 "확인해본 결과 100일 기념 파티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다. 5월 달에 만나지도 않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출연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썸’ 관계가 됐고 지난해 8월 한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으면서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며, 5월달에 지인들을 초대해 100일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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