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말’ 길은혜, 운동화·슬리퍼 굴욕無...‘무보정 미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7 09: 09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길은혜의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길은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중 쉬는 시간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혜는 교복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운동화와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네 네티즌은 “길은혜 무보정 너무 이쁘다”, “어쩜 무보정인데 비율 장난아니다”, “얼굴도 각선미도 모두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길은혜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조아라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얻고 있다. 길은혜는 조선시대와 현재를 오가며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엮인 여진구와 풋풋한 케미를 자랑하며 ‘재리커플(재원+마리)’로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길은혜가 출연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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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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