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스태프 배려한 착한 포즈...‘훈내 진동’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7 10: 34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이태환이 광고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착한 포즈’로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태환은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광고 화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환은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태프들을 위해 뒷짐 자세로 배려 넘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과 함께 “저 벌 받는 중 아니에요”라는 멘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환은 자세를 낮춘 모습에도 불구하고 큰 키로 모델 포스를 마음껏 드러냈다.
한편 이태환은 상반기 방송되었던 MBC ‘오만과 편견’에서 주연 강수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MBC '화정'에서는 차승원의 아역인 어린 광해로 출연해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태환은 최근까지 중국 드라마 '망부성룡(望夫成龙)-딸의 독립시대'의 주연 ‘두윤저’로 출연해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로 중국 내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국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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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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