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싱어송라이터스토리'가 8월 9일 오후 7시 합정 라디오가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인 조은희,이바다,이신영 3팀이 참여한다. 특히 이신영은 제2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공연은 약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이날 MC는 배우 서은서가 맡는다. MBC '마의' '해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공연을 주최하는 소란피다 관계자는 "이날 공연에 오시는 관객분들은 뮤지션들의 좋은 음악으로 감수성에 흠뻑 젖을것이고 실력있는 연주자들의 연주 또한 감상하실수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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