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구체적인 신혼여행지, 아직 미정"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7 12: 48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측이 신혼여행지와 관련해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17일 OSEN에 “두 사람은 국내 여행지 3곳을 후보에 두고 고민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일정이 있어 국내로 가는 것만 정해졌을 뿐, 구체적인 여행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일정이 있어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지는 않는다. 국내에서 머물 두 사람이 어디서 신혼여행을 즐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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