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등 뒤로 팔 돌려 배꼽 닿기 도전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7 13: 31

모델 한혜진이 ‘등 뒤로 팔 돌려 배꼽 닿기’를 시도한다.
한혜진은 원년멤버로서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100회 특집 녹화를 찾았다. 한혜진은 ‘손 하트를 쉴새 없이 날리는 오빠’와 관련된 사연이 소개되던 중 MC들과 여러 종류의 손 하트 만드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양한 형태의 손 하트 만들기가 시도됐고, 남자 출연진들은 팔꿈치를 붙여 하트 만들기를 시도하는 등 고난도 자세를 보여줬다.
하지만, 막상 팔꿈치를 정확히 붙여 하트 만들기에 성공한 이는 없었다. 이에 한혜진은 “‘마녀사냥’ 98회 방송에 나왔던 ‘등 뒤로 팔을 돌려 배꼽 만지는 여자의 사진’을 본 후 나도 따라해 봤다”고 밝히며 자리에서 일어나 등 뒤로 팔을 돌려 배꼽 만지기에 도전했다. 한혜진이 보여준 놀라운 결과에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의 ‘등 뒤로 팔 돌려 배꼽 닿기’ 도전 결과는 17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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