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랑하는 은동아’측은 17일 주진모와 김사랑의 20년 사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사랑하는 은동아’ 애청자들의 아쉬움 가득한 마음을 달래기 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대 시절 박현수와 지은동 역을 맡은 주니어와 이자인의 다정하면서 풋풋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던 20대 시절 백성현과 윤소희의 달달한 모습은 마치 아름다운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절절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을 지켜가고 있는 30대 지은호 역 주진모와 서정은 역 김사랑 역시 최고의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손을 꼭 잡고 다정히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꿀 떨어질 것처럼 달달하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 15회는 17일 오후 8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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