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 미르가 집안 재산에 대해서 밝혔다.
미르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저희 집에 산이 9개쯤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미르는 "아버지가 '자신이 죽으면 넌 최고의 변호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면 재산 싸움을 대비 해야한다"고 고백했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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