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소지섭♥신민아, 비주얼 끝판왕 로코 어떨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19 08: 50

‘비주얼 끝판왕’ 소지섭과 신민아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평소 잘생기고 예쁜 외모라면 둘째 가면 서러운 두 사람이 만들어갈 통통 튀는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이 드라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은 17일 OSEN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실상 출연을 확정하고 작품 첫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이 드라마는 어린 시절 인연이 있는 두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다이어트 도전을 하면서 사랑과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에 소지섭과 신민아가 함께 한다는 사실에 관심이 높다.

이들은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광고 모델로 활동할 당시에도 빼어난 조합을 이뤄 큰 화제가 됐다. 이 가운데 소지섭과 신민아가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자타공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귀재. 30대 대표적인 톱스타인 이들이 어떤 그림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소지섭은 2013년 SBS ‘주군의 태양’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정식으로 복귀한다. 신민아는 2012년 ‘아랑사또전’ 이후 3년여 만에 드라마 출연을 할 예정이다. ‘오 마이 갓’은 KBS 하반기 월화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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