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김신욱,'달리고 싶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7.17 20: 36

17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경기가 열렸다.
하프타임 이벤트 때 팀 슈틸리케 김신욱과 팀 최강희 이동국 등이 바통을 넘겨받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K리그를 대표하는 36명의 선수가 '팀 슈틸리케'와 '팀 최강희'로 나눠 출전한다. FC 서울 수비수 차두리와 수원 공격수 염기훈이 '팀 슈틸리케'와 '팀 최강희'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그룹 '비스트'와 걸그룹 AOA, CLC 등의 축하공연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진다. 여기에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의 특별한 변신이 예고되며 감독과 선수, 축구팬들 모두가 함께하는 한여름 밤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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