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당황시킨 김호남의 골 세리머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17 21: 31

  진검승부를 예고했던 K리그 올스타전이 화끈한 화력쇼 끝에 6골을 터트려 2만 4772명의 관중을 즐겁게 했다.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가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서 다같이 미소를 지었다.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는 17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전에서 진검승부 끝에 3-3으로 비겼다.

후반 팀 최강희의 김호남이 골을 성공시키고 벤치로 달려가 최강희 감독에 안기는 듯 하다가 슈틸리케 감독을 찾아 인사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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