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유해진 "유아인, 만재도 데려가고 싶다 " [무비토크]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17 22: 01

배우 유해진이 '만재도로 데려가고 싶은 사람'으로 유아인을 꼽았다.
17일 오후 생중계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베테랑'(연출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의 류승완 감독,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해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의 배경인 만재도에 데려가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유아인이라고 답했다. 극중 상사와 부하로 유아인과 호흡을 맞춘 유해진은 "황정민 등 광역수사대와는 마주칠 일이 별로 없었다. 유아인과 함께 하는 장면이 많았고, 동생이니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내달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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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네이버 무비토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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