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를 예고했던 K리그 올스타전이 화끈한 화력쇼 끝에 6골을 터트려 2만 4772명의 관중을 즐겁게 했다.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가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서 다같이 미소를 지었다.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는 17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전에서 진검승부 끝에 3-3으로 비겼다.
이재성이 입장하며 슈틸리케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재성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