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과 옥택연이 밍키의 출산에 아빠 미소를 지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0회에서는 밍키의 출산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밍키는 출산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병원행을 택했고, 밍키는 동물병원에서 새끼를 출산했다.
밍키의 새끼와 처음 만난 옥택연과 이서진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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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