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감자 보니 김하늘 생각 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17 22: 09

 '삼시세끼' 옥택연이 "감자를 보니 옹심이 누나(김하늘)이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0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옥택연과 이서진은 함께 감자를 수확했고, 삶으려고 준비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러던 중 택연은 "왜 감자를 보니 옹심이 누나가 생각이 나지"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이번주에 옹심이가 나왔어야했는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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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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