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우리 "딸 22살에 낳아...자식교육에 열 올렸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7 22: 17

[OSEN=박판석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자신의 딸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김우리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22살에 딸을 낳았다"며 "어린나이에 키워서 아이를 막 키웠다는 소리 듣고 싶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딸이 두 명 있다"고 말하면서 "두 명 다 발레리나로 키웠다"면서 "자식교육에 열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세바퀴'에는 배우 이훈,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수 채연, 유현상, 뮤지 방송인 신수지가 출연했다.
한편 '세바퀴'는 퀴즈를 풀면서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 토크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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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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