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이 찐감자로 끼리는 해결하던 중 "게스트도 없이 감자만 쪄먹고 있으면 위험하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0회에서는 이서진과 택연이 찐감자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신세를 한탄했다. 이서진은 "이게 뭐냐"라며 "제일 불쌍한 밥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스트도 안 오고 감자만 쪄먹고 있으면 위험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joonamana@osen.co.kr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 "게스트도 없이..이대로면 위험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17 2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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