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우리 "유현상, 소속사 사장 시절 날 등한시 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7 22: 26

[OSEN=박판석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과거 유현상과 사연을 밝혔다.
김우리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과거 유현상이 운영하던 백두산 기획 소속 가수였다"라며 "그때 당시에 저를 등한시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제가 음반을 냈던 이유는 회사에 돈을 냈기 때문이다"라고 추가로 폭로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현상은 "저승사자를 데리고 왔다"며 한탄했다.

이날 '세바퀴'에는 배우 이훈,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수 채연, 유현상, 뮤지 방송인 신수지가 출연했다.
한편 '세바퀴'는 퀴즈를 풀면서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 토크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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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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