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유현상, 아이돌 이름 개그 "지하주차장 가면 B1A4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7 22: 42

[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유현상이 아이돌 그룹 이름을 가지고 말장난을 했다.
유현상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아이돌들 이름을 맞추는 퀴즈에서 B1A4 진영을 보고 "지하 주차장에 가면 B1A4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흥국이 "지하 1층에 A4 구역이 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바퀴'에는 배우 이훈,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수 채연, 유현상, 뮤지 방송인 신수지가 출연했다.

한편 '세바퀴'는 퀴즈를 풀면서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 토크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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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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