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이 "맨날 누가 오다가 둘만 있으니까 초조하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0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택연은 닭갈비를 준비했다고 그럴싸한 요리가 탄생했다. 이서진과 택연은 오붓하게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이서진은 "둘이 먹는데 왜 이렇게 급하게 먹지"라고 물었다.
이어 "맨날 누가 오다가 둘만 있으니까 초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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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