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등장, '꽃보다 세끼 패밀리' 자막 눈길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17 22: 45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최지우가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0회에서는 최지우가 정선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택연은 닭갈비를 준비했다고 그럴싸한 요리가 탄생했다. 이서진과 택연은 오붓하게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이서진은 "둘이 먹는데 왜 이렇게 급하게 먹지"라고 물었다. 이어 "맨날 누가 오다가 둘만 있으니까 초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실제로 누가 왔다. 주인공은 최지우. 제작진은 '꽃보다 삼시세끼 패밀리'라는 자막을 달아 그를 환영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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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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