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릴보이·원, 패자부활전서 합격..28인 확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17 23: 25

 
 '쇼미더머니4'에서 진행된 3차 오디션에서 탈락한 멤버들에게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주어졌다. 후보는 릴보이, 원, 비와이, 주헌이 경쟁을 펼쳤고, 원과 릴보이가 기회를 잡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는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제작진은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모니터해서 선택했다. 주헌, 비와이, 원, 릴보이가 재대결을 펼쳤고, 이 중 두 명이 선정돼 최종 28명이 다음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원은 주헌과 맞붙었고 원이 승리를 차지했다. 릴보이와 비와이의 경쟁에서는 릴보이가 합격했다.

‘쇼미더머니4'는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로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늘 방송되는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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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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