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출신 김동완이 안면도로 출사를 나갔다
김동완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사진찍기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초대형 망원렌즈와 각종 장비를 챙기며 "사진은 취미로 찍었는데 공익 근무할 때부터 시간을 아끼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출사를 다니면서 많이 찍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육중완 회원을 집으로 초대해 사진 모델로 삼기로 했다.
안면도에서 열리는 공모전의 상금은 5백만원. 김동완은 우승을 하면, 상금을 육중완과 반씩 나눠 갖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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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