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정규 편성 될까..시청률 껑충 상승 '7.5%'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18 08: 24

]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 시청률이 껑충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후계자' 2회는 전국 기준 7.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8%)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후계자'는 트로트가 하위문화로 전락한 오늘, 시대와 공명했던 트로트를 재조명해보는 프로젝트다. 정규 편성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은 11.0%,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7.4%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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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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