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미코 후보 장우정, "토익 970점·논문대회 수상...취업 실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8 09: 08

[OSEN=박판석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후보 장우정이 자신이 겪었던 취업난에 대해서 밝혔다.
장우정은 1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토익 970점, 논문 대회 2회 수상, 학회, 동아리 세개를 했다"라며 "그런데도 저라는 인력이 노동시장에서 팔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30인의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교양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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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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