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성령 "미코 타이틀, 정말 소중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8 09: 16

[OSEN=박판석 인턴기자] 88년 미스코리아 진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후배들을 응원했다.
김성령은 1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당선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끝까지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후배들을 보니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이 저한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30인의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이야기가 방송 됐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교양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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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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