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미코 후보 장우정, "자신감 배웠다" 탈락 소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8 09: 52

[OSEN=박판석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후보 장우정이 미스코리아 탈락 소감을 밝혔다.
장우정은 1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다음주부터 가방 메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탈락 소감을 말했다.
이어 "합숙을 하면서 스스로 당당함, 자신감을 배웠다"며 "화려했던 이 시간이 그리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30인의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이야기가 방송 됐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교양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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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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