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정국, 후르츠치킨 먹방.."괜찮은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18 10: 28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정국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후르츠 치킨을 먹고 맛을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진과 정국이 후르츠 치킨을 먹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진은 사무실에 홀로 남아 메론, 딸기, 후르츠맛 치킨을 먹고 그 맛을 자세히 평가한다. 그는 "요즘 굉장히 유행한다고한다. 색깔부터 다르다. 먹을 걸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꼭 먹어보라고 했다"고 말한 뒤 본격적으로 치킨을 시식한다.

진은 "화제가 되고 있는 메론 맛부터 먹어보겠다. 메론농장에서 후라이드치킨을 시켜먹는 거 같다. 생각보다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이며 다른 맛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그러던 중 막내 정국이 등장했고, 진은 그에게 "메론맛이 가장 맛있다"며 메론맛 치킨을 추천했다. 정국도 꽤나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29일 발매한 앨범 '화영연화'의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U)'와 '쩔어'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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