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정경호가 NC 다이노스 타자 이호준과 친분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호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경호와 이호준은 얼굴을 서로 밀착하며 친밀한 관계임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개구진 표정을 짓고 이호준은 한껏 미소를 띠며 휴식을 만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호준은 2015 KBO 올스타 투표 중 나눔 올스타팀 타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타자다.
이에 네티즌은 “두 분 다 멋있어요”, “이호준 선수랑 의외다”, “너무 붙어있어서 덥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경호는 지난 5월 23일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종영 후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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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