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음중' 마지막 무대..'힙합감성' 색달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7.18 16: 49

그룹 틴탑이 자유분방한 힙합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음악중심'에서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틴탑은  ‘NATURAL BORN TEEN TOP’에 수록된  ‘Hot Like Fire’로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틴탑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힙합 스타일의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 몸을 들썩이게 하는 펑크리듬이 돋보이는 ‘Hot Like Fire’를 열창하며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와 시원한 무대 매너로 화끈한 무대를 선사했다. 

‘NATURAL BORN TEEN TOP’에 수록된 “Hot Like Fire”는 펑키한 트랩 비트와 불처럼 뜨겁게 놀아보자는 재치 있고 센스 있는 가사, 그리고 틴탑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하고 박력 있는 에너지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한편 틴탑은 1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이번 활동을 마무리 하며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8월 1,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NATURAL BORN TEEN TOP LIVE IN SEOUL’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nyc@osen.co.kr
'음악중심'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