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10년차 아이돌다운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슈퍼주니어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위 캔(We Can)'과 '데빌(Devil)'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슈퍼주니어-K.R.Y.는 '위 캔' 무대에서 슈퍼주니어의 가창력 라인 규현, 려욱, 예성이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이어 '데빌' 무대에서는 슈트를 입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소화, 섹시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 무대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인피니트, 구하라, 틴탑, 씨스타, BTOB, 걸스데이, 에이핑크, AOA, GOT7, 나인뮤지스, 몬스타엑스, 딕펑스 등이 꾸몄다.
kangsj@osen.co.kr
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