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걸스데이 '링마벨'과 빅뱅의 '이프 유'를 제치고 '파티(PARTY)'로 1위 자리에 올랐다.
트로피를 거머쥔 소녀시대는 "항상 응원해주는 소원 고맙다. 변함없이 사랑해줘서 고맙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맙다.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소녀시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4일 SBS MTV '더쇼'에서 첫 1위를 한 것에 이어 15일 MBC뮤직 '쇼챔피언',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했다. '쇼! 음악중심' 1위까지 소녀시대는 지금까지 5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 무대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인피니트, 구하라, 틴탑, 씨스타, BTOB, 걸스데이, 에이핑크, AOA, GOT7, 나인뮤지스, 몬스타엑스, 딕펑스 등이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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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